[경기도/파주] 맛과 양 둘다 만족하는 파주 코다리찜 맛집 파주코다리

안녕하세요. 챱챱이 입니다.

코다리찜 맛있는 맛집 알려드릴게요.

맛과 양 둘다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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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수 - 일   AM 11:00 - PM 20:50 (Last Order PM 19:50)

Breaktime  PM 15:00 - 17:00

매주 월,화요일 정기휴무

 

 

파주코다리 3명이서 가서 2인분 시켰습니다.

양이 많아서 그렇게 시키라고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밥은 돌솥밥으로 3개 주문했습니다.

기본 밑반찬 입니다.

쌈무, 백김치, 땅콩조림, 김, 연근 장아찌(생고구마 같은 느낌이었음)

 

그리고 작은 반찬통에 김치전 반죽을 주십니다.

요건 셀프 코너 가서 직접 구우시면 됩니당~

 

요렇게 셀프코너에 가시면 식용유, 뒤집게, 접시(아래칸에)가 있으니

원하시는 스타일로 맛있게 구워주세용 ~

 

저는 바삭한 스타일로 ~~ 

 

기본 밑반찬에 바지락 콩나물국도 나온답니다 ~

조개가 들어가서 개운한 맛이라 조림 먹으면서 먹기 좋더라구요.

 

저~ 멀리 솥밥들이 쪼르륵 있는데 

뭔가 귀여워 보이더라구요 ㅎㅎ

 

짜잔! 솥밥이 먼저 나왔는데

흑미에 버섯, 은행, 대추, 단호박까지 너무 알찼습니다. 굿굿

 

그리고 드디어!! 메인요리!!!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코다리 한마리 자체가 엄청나게 크고 실합니다!!

3명이서 먹기에도 양이 꽤 많았습니다.

목이버섯으로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 있으니 더 먹음직 스러웠습니다.

목이버섯도 잘라서 국물에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살이 알차고 양념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코다리 살 자체에 양념이 완전히 밴 느낌은 아니라서

양념 자체가 좀 쎈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개개인의 입맛에 맞게 양념 가감해서 드시면 입맛에 맞을 실 것 같았습니다 ~

 

너무 맛있겠죠 ~ ?

다음엔 할머니와 엄마를 모시고

또 가봐야겠습니다^^!

 

그럼 파주코다리 리뷰였습니다^^!